종로맛집3 종로5가 연지동 점심 추천 해물상회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종로5가역에서 연지동 방면 골목길에 새로 개업한 음식점이 생겼어요~ 가게명부터 해산물의 향신가 물씬 풍기는 해물상회!! 회사 동료의 추천에 힘입어 처음 도전한 메뉴는 바로 꼬막비빔밥을 뙇~ 일단 그 분의 표현을 듣자면 양도 푸짐하고, 꼬막의 향도 가득가득해서 강추한다고 했음. 믿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시켜봤어요 사실 얼마전에 다른곳에서 같은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너무너무 크게 실망해서 올해는 꼬막비빕밥을 먹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었는데...는 개뿔ㅋㅋ 기본찬은 무난무난합니다. 신거 싫어해서 기본반찬이 나오면 먼저 김치부터 조금 먹어보는 구~~~웃!! 약 5분정도 기다리니 메인 점심밥이 나왔어요~으흐흐흐 밥이다 밥! 이제 솔직한 맛평가 들어갑니다~ 장점 1. 양 : 푸짐 2. .. 2019. 6. 17. 종로5가와 원남동 사거리 사이에 있는 갈비탕이 맛있는 홍민 이용 후기 갈수록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더워더워!! 한 겨울 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 홍민 갈비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종로 5가와 원남동 사거리 사이에 있는 '홍민'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 뜨끈한 갈비탕이 생각나서 지도 검색하여 찾아낸 곳 요금 광고성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노출이 많이 안된 가게',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는 가게'를 찾아가는 편인데 딱 그런 곳이 요기 있더군요 :)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우선 가게는 도로변에 있고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근에 만든 집은 아니고 레토르식(?)이였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갈비탕이 갈비탕이 아니라는 것?? 난 갈비탕을 찾아왔지만 갈비탕이라는 메뉴는 없습니다. 대신 홍민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2019. 5. 14. 종로5가맛집 전주완산골 여로분 안녕하세요^^ 미세먼지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은 심한것 같습니다(콜록콜록) 이럴땐 고기앞으로 가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절대 고기가 먹고 싶은건 아니에요-_-v) 그래서 오늘 주제는 바로 종로5가맛집 전주완산골 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풍기는 느낌이 뙇! 완산골은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솔직히 위치는 망한각ㅠㅠ 너무 골목에 있어요 찾아가신다면 소박한 시골의 전경도 느낄 수 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은 저녁시간이 예쁜 풍경을 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정말 장점을 1도 못살리는 블로거네요(이제 시작하는 블로거 욕하기 있기 없기?) 그래도 포스팅하는 이유가 있겠죠?ㅎㅎ 저번주 목요일에 갔는데 입구부터 깜짝놀랐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당황 들어갈까말까 3초정도 고민했어요ㅋ 근데 들어가게 된 이유는.. 2019. 4. 22. 이전 1 다음